궁통보감의 원래 이름은 난강망이다. 이 책은 책 이름이 속되고, 문장의 의미 전달이 안되고 비슷한 글자를 잘못 쓴 경우가 많아 제대로 읽기가 어려워 세상에 알려진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저평가되었다. 저자 역시 이 책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가, 명리학을 연습하는 중에 명조가 이해 안되는 것이 있어 난강망의 용신을 적용해 보니 쉽게 풀렸다고 한다. 이 책은 이를 계기로 궁통보감을 반복하여 읽어 얻은 궁통보감 해설서로, 뜻이 애매하거나 자잘한 것은 잘라내고 생략된 것은 보완하는 등 원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