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호모 모빌리쿠스
글쓴이
김성도 저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출판일
2008년 4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성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파리10대학에서 언어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LG 연암문화재단 해외 연구 교수 프로그램, 미국 풀브라이트 교수 프로그램(Fulbright Scholar Program) 시니어 펠로로 선정되어, 옥스퍼드, 하버드, 케임브리지대학의 초청을 받아 방문 교수 자격으로 연구했으며, 아브르대학의 석좌교수, 부르고뉴대학의 명예석좌교수로 선정되어 집중 강의했으며, 파리대학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으로부터 교수 연구원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연속특강강좌와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한국기호학회와 한국영상 문화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기호학회 부회장직 및 2021년 창립된 세계아시아기호학회 초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세미오티카』의 편집위원이자 집행위원, 국제소쉬르연구회의 정회원이다. 세계기호학회 공식 학술지 『세미오티카』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Mouton d’Or)을 수상했으며,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소쉬르의 《일반언어학 강의》 읽기』,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구조에서 감성으로』, 『도시 인간학』, 역서로는 『그라마톨로지』, 『퍼스의 기호사상』, 『소쉬르의 마지막 강의』, 『언어학자와 무의식』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휴대전화가 가져온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인문학의 지평 속에서 ‘매체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공간과 시간, 사회와 문화, 언어와 정신계에 미치는 휴대전화의 영향을 분석하고, 이것이 가져다준 결과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호모 모빌리쿠스’는 휴대전화를 생활화한 현대의 새로운 인간형을 지칭하기 위해 만든 조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모바일 미디어가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변화를 문화생태학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다.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매체 가운데 최단기간에 빠르게 확산된 휴대전화는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휴대전화의 이 같은 급속한 성장과 보급은 적정 비용의 기술 제공, 네트워킹 역학 등의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온 편재성의 욕망 즉, 이곳과 동시에 저곳에 존재하는 꿈을 휴대전화가 실현시켜주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현대사회에 부각된 공동체 개념의 변화, 이율 배반성을 지닌 기술의 효용성, 사적 커뮤니케이션과 공적 커뮤니케이션의 혼융 현상, 사회·윤리적 차원에서의 훈육과 통제사회 조장 등의 현상들에 대하여 시공간·언어·몸·정신 등 거시적·미시적 생태계를 아우르는 매체 인문학적 관점에 입각한 새로운 해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