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통찰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양심적 지식인 7인의 강연의 모음집이다.
이 책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종의 종교 신앙처럼 강요되고 믿어져 왔던 한국사회의 병적인 극우반공주의와 친일 잔재, 과거사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담고 있다. 남북한과 주변 강대국 관계(리영희, 김삼웅), 소수자 인권(홍세화), 주체적 학문정립(유초하), 역사바로세우기(이이화, 안병욱), 사회, 정치, 경제의 민주화(손호철)등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사회의 시급한 모순을 지적하고 해결하기 위한, 우리시대 희망을 찾는 일곱 가지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의 당면한 과제들의 실상이 어떠한 것인지 그 면면을 들여다보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취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