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기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책으로는 무엇이 좋을까요?” 이러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놀면서 배우는 한글놀이』에서 담아냈습니다. 감동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퀼트 작품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낱말을 말해 보고, 의성어와 의태어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와 활용법이 팁으로 제시되어 있어,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놀이 한마당을 선물합니다. 아기들이 놀면서 자연스레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리듬감을 살려 표현한 글은 동요처럼 재미있게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고기잡이」의 ‘하나, 둘, 셋, 넷, 다섯 마리!’ 부분에서는 손가락을 세어 가면서 리듬을 담아 읽어요. 아기가 자연스럽게 숫자도 익힐 수 있지요. 또한 팁을 응용하여 아기에게는 손으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도록 하고, 엄마는 그 물고기를 잡는 흉내를 내 보는 거예요. 덧붙여 자신만의 재미있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볼 수도 있지요. 「날씨」부분에서는 ‘해가 쨍쨍’, ‘바람이 산들산들’ 등 의태어를 사용하는 표현 방법을 배우고, 함께 창밖을 보며 오늘의 날씨를 재미나게 표현해 보세요. 『놀면서 배우는 한글놀이』는 엄마랑 함께 손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기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주고, 아기에게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놀이배움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