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나 공중전화 카드, 화폐, 만년필 같은 전통적인 수집품에서부터 피규어, 농구화, 텀블러, 콜라병 등 이색 수집품까지, 많은 사람들은 수집을 취미 생활의 한 분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수집 품목들은 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우표나 공중전화 카드 같은 전통적인 수집 품목이 점점 인기를 잃어가는 것 역시, 수집 품목이 점차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멀어져가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최근 많은 이들이 수집하고 있는 피규어부터 콜라병, 텀블러, 미술 도구, 농구화, 책, 야구 기념품 등 다양한 종류의 수집 품목을 소개한다. 각각의 수집품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 또 어떤 형태로 수집을 하는지, 희귀 아이템들은 어떻게 해서 가치가 높아졌는지 등 수집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