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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살인
글쓴이
아오사키 유고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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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오사키 유고

1991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응모하던 중, 평소 동경해 오던 아유카와 데쓰야상에 도전해, 『체육관의 살인』(2012)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수상 당시 21살로, 헤이세이의 ‘엘러리 퀸’이라 불리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체육관의 살인』으로 시작된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이후 『수족관의 살인』,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도서관의 살인』으로 이어지며 라이트노벨과 ‘엘러리 퀸’ 스타일의 본격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고딕 판타지 스타일 특수 설정 미스터리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시리즈’, 불가능 전문 탐정과 불가해 전문 탐정이 함께 추리 쇼를 펼치는 ‘『노킹 온 록트 도어』 시리즈’ 등이 있다. 두 시리즈는 각각 애니메이션과 TV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익숙한 놀이를 배경으로, 두뇌 배틀과 심리전 그리고 청춘 소설의 미덕까지 담은 『지뢰 글리코』(2023)는 불과 일주일 만에 3개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일본 미스터리 4개 랭킹을 제패하는 등 10관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에 이어
‘차세대 엘러리 퀸’이 전하는 신작 장편소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의 활약
세 번째 ‘관’은 도서관!


『체육관의 살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오사키 유고의 세 번째 장편소설. 주인공의 이름을 딴, 이른바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오타쿠 탐정’이 등장하는 만화 같은 설정, 최신 경향에 맞춘 청춘 학원물 소재 이야기, 라이트노벨스러운 가벼운 문체와 논리적 수수께끼 풀이를 중심으로 한 엘러리 퀸식 정통 본격미스터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도 추리소설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작가들의 다양한 실험 중 이렇듯 상반된 경향을 하나로 합치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전부 놓친다는 말이 있듯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오사키 유고는 전통과 신감각의 절묘한 조화로 전통 추리소설 독자층과 라이트노벨 독자층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시대의 미스터리를 선보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건이라고 한다. 우라조메 덴마는 시험 기간에 이래도 괜찮은 걸까? 학교에서 나태하게 생활하는 구제불능 인간이자 만화 오타쿠 우라조메 덴마와 동행하게 된 하카마다 유노 역시 살인사건에 발을 담그지만 도무지 수수께끼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의 수수께끼는 죽은 피해자가 남긴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 특이하게도 피해자는 도서관이 문을 닫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했다고 하는데……. ‘차세대 엘러리 퀸’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독자에게 전하는 세 번째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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