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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글쓴이
기 소르망 저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08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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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소르망

194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소르망은 소르본느 대학에서 문학박사를, 동양어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파리행정대학원(ENA)를 졸업하였다. 모교의 경제학 초빙교수를 역임하면서 『르 피가로』, 『렉스프레스』, 『월 스트리트 저널』, 『아사히』 등 세계적 언론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계적 석학이자 21세기 몇 안 되는 지성"으로 불리는 기 소르망은 문명비평가이자 문화충돌 진단 전문가일 뿐 아니라 행정가이자 사업가이다. 세계화 시대의 지성인답게 그는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면서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세계는 나의 동포』, 『20세기를 움직인 사상가들』, 『진보와 그의 적들』, 『자유주의적 해결방법』, 『Made in USA』, 『중국이라는 거짓말』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저술하였다. "국제기아해방운동"의 창립 멤버이며, 불로뉴 시의 부시장, 프랑스 총리실 문화정책의 브레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 대학의 초빙교수를 겸임하였다. 최근에는 Greater Paris West 지역의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프랑스 지성계에서 기 소르망의 위치는 무척이나 특이하다. 그는 프랑스를 넘어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몇 되지 않는 세계적 지성에 속한다. 그는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이데올로기의 갈등과 대립에 대한 탁월한 분석가이다. 하지만 그는 어느 한 대학의 교수가 아니다. 그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 전역을 여행하면서 세계적인 언론에 칼럼을 쓰고, 수많은 대학의 초빙교수를 지내며, 프랑스 총리실 문화정책의 브레인으로 활동하고, 「국제기아해방운동」의 창립 멤버이자 프랑스 불로뉴 시의 부시장이다. 아카데미즘에 매몰되기 싫어하는 소르망은 이처럼 대학, 언론, 정치와 사회생활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 소르망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종교적 갈등, 북한과 한국의 이념적 갈등, 이스라엘과 아랍의 역사적 충돌 등 지구촌의 경계지대 구석구석을 방문하고 관찰하고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문명 충돌론’으로 유명한 사뮤엘 헌팅턴과의 논쟁을 비롯해 20세기의 여러 지성들과 대담을 나누고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대립적인 사상들을 객관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를 읽는 독자들 스스로가 논쟁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세계적 석학’이자 현실주의적 지식인인 기 소르망은 이 책에서 세상의 부와 가난이라는 경제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세 개의 키워드로 자유경제와 세계화, 그리고 경제정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키워드를 가지고 18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의 위대한 경제 이론가들과 정책 집행자들― 애덤 스미스에서 케인스까지 밀턴 프리드먼에서 에드워드 프레스콧, 게리 베커, 대런 애서모글루, 에드먼드 펠프스 그리고 한국의 사공일 등 ―의 학문적 성과를 다시 짚거나 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오늘날 세계를 관통하는 거대한 부의 흐름을 분석해 나간다.

이 책에는 애덤 스미스에서 케인스까지, 밀턴 프리드먼에서 에드워드 프레스콧, 게리 베커, 대런 애서모글루, 에드먼드 펠프스 등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이후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했던 수많은 경제학자들의 이름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 낯선 경제학자들의 어려운 이론들을 그냥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핵심적인 논쟁거리를 제시하고 이들 경제학자들의 다양한 관점들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세계 경제학자들이 벌이는 토론의 관전자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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