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이미지를 탐험하는 아름다운 여행 삶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죽음이 무엇인가를 캐묻는 반어법적 질문서이다.
삶의 시원 '에로스'를 탐색한 성의 미학을 거쳐 삶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타나토스'로 이어지는 죽음의 미학.
렘브란트, 로대으 뭉크, 고야 서양미술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천재 화가들에게 죽음이란 무엇이었을까? 삶의 유한성을 명상할 줄 아는 예술가들은 죽음에 대한 실존주의적 공포를 창작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켰다. 그 모든 잔인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죽음은 예술창작의 동반자였다.
죽음을 탐구하는 것은 사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로부터 시작된다. 죽음을 삶의 일부로 긍정하는 순간, 우리 삶은 오히려 향기로워질 것이다.
* 이 도서는 작고 가벼운 판형의 특별보급판이며, 내용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