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머튼은 동양사상에 심취한 영국 신부였다. 그는 20대 초반에 방황과 좌절을 겪다가 동양의 신비주의에 관한 책들을 접하고 영국을 떠나 힌두교 수도승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중국 철학에 오랫동안 심취했다가 중국학자의 도움으로 장자의 시들을 번역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가 5년 넘게 연구하고 옮긴 장자이며, 자신의 말처럼 원본에 가장 가까운 정본은 아니나, 그 자신이 경험한 감동과 장자와의 영적인 교감이 가미된 결과물인 것이다.
*이 도서는 작고 가벼운 판형의 특별보급판이며, 내용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