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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디지로그
글쓴이
이어령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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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어령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람’을 역설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 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취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의 굳건한 터를 닦았다. 2021년 금관문화 훈장을 받았다.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지성의 오솔길』 『젊음의 탄생』 『한국인 이야기』, 문학평론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문명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가위바위보 문명론』 『생명이 자본이다』 등 1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마르지 않는 지적 호기심과 창조적 상상력, 쉼 없는 말과 글의 노동으로 분열과 이분법의 낡은 벽을 넘어 통합의 문화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끝없이 열어 보인 ‘시대의 지성’ 이어령은 2022년 2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디지로그(Digilog)는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썩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미 첨단 디지털 제품에 인간적인 감성과 정서를 담은 상품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로그는 휴대폰이나 MP3 같은 유형의 최신 자본 시장에서부터, 정치, 사회 리더십이나 기업의 매니지먼트, 스포츠 전략과 같은 무형의 시장에 까지 감성마케팅의 새로운 유형으로 적용되고 있다.

오늘의 무대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아날로그의 디지로그적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최첨단 기술만으로, 최고의 힘과 두뇌만으로, 혹은 단순히 산뜻하고 콤팩트한 외적 이미지만으로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다. 거기에 어떤 컨텐츠를 담고 어떤 사용자 친화적인 옷(Ware)을 입히는가가 중요하다. 이 책은 다가오는 디지로그 세상, 디지로그 시장의 미래를 읽는 마케팅 준비서이다.

*이 도서는 작고 가벼운 판형의 특별보급판이며, 내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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