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믿어 봐! 기적이 일어날 테니까!
핑크빛 발레복에 발레 슈즈를 신은 캥거루? 뛰는 것보다 춤추는 것을 더 좋아하는 캥거루가 발레를 만나다! 캥거루 조세핀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캥거루는 춤을 추지 않아, 그냥 뛰는 거야!” 동생 캥거루가 아무리 말해도, 멋지게 춤을 출 줄 아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다른 캥거루와 같아지려고 애쓰지 않는다. 마치 춤을 추는 능력이 자연이 준 선물이라는 듯 조세핀은 바람에게서, 독수리에게서, 흔들리는 잎사귀에게서 춤을 배운다. 그리고 누군가 자기에게 기회를 주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바깥세상으로 나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는다. 기적은 일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발레복을 입고 가장 긴 발레슈즈를 신은 캥거루 한 마리가, 사람들로 가득 찬 발레 공연장에서 발레를 춘다! 오스트레일리아 도서협회상 수상 작가 콤비 재키 프렌치와 브루스 와틀리가 자신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서정적인 글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진다.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갖고 놀기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