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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아, 나는 고양이야
글쓴이
김영임 저
출판사
현문미디어
출판일
2008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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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임

소설을 쓰는 사람.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신문사 기자생활을 했다. 이웃 얼굴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각박한 삶 속에서 진실은 손에 맞닿는 것이라는 걸 전하는 작가는 장편소설 『타락한 천사』, 『창백한 애인』, 『금잔화』, 『바람새가 되어버린 바보아비』, 『세실리아』, 『인생이여 고마웠습니다』, 『슬픈 약속』, 『오빠생각』 등을 썼고, 장편동화 『슬기의 풍금』, 『특별학급 하민이』, 『눙아, 나는 고양이야』를 펴내어 사랑을 받았다.

할머니, 엄마는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여성에게 목숨과도 같은 순결을 고이 지켜 결혼하여 남편에게 억압받으며 착한 여자로 살았지만, “왜 여자로 태어난 게 죄야? 왜 여자는 참고 또 참아야만 하는데? 왜 참음을 미덕이라고 포장하면서 남자들에게 맞춤형 착한 여자가 되기를 강요하는데? 나는 죄인이 아니야. 나는 엄마처럼 남자의 인형으로 살지 않을 거야! 한 번뿐인 내 인생, 여자로서 처음인 나의 삶을 ‘나’로 훨훨 자유롭게 살 거야~!” 외치는 세상의 금쪽같은 딸들에게 바치는 ‘헌사’ 『여자의 삶은 처음이라』를 썼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간구하며 꾸준히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새침데기 고양이 삐삐와 머리 염색, 입술 피어싱을 해 겉모습은 불량학생이지만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마음 착한 눙이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눙이네로 입양을 하게 된 주인공 고양이가 바라본 사람들의 세상을 그렸습니다. 불량 학생같은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눙이와 명퇴를 당하고 일자리를 구하던 눙이 아빠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전개됩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아픈 엄마가 있는 동굴로 가고 싶은 마음에 괴로워하다가 눙이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면서 점차 눙이네의 막내로 자리 잡는 과정이 때론 유쾌하고, 때론 흐뭇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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