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머런티아가 도비대를 떠나는 7월을 맞이해, 살짝 아쉬운 요시무라 마모루입니다. 학생회에서 다 같이 즐거운 송별회를 열어, 최소한 마지막은 웃는 얼굴로 이별하자고 다짐했지만…. 무슨 일 때문인지 독일의 요한과 연락이 두절되어 에머런티아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하고,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면서 기분이 영 찜찜한 상태입니다.
그런 참에, 아야코 선배는 느닷없이 나타난 은빛 마리아에게 비아트리스 감응능력을 빼앗겨 버려서, 보, 보통의 평범한 여자아이가―?!
독일과 연락이 되지 않는 것도 관련이 있는 듯한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