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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 3
글쓴이
김용옥 저
출판사
통나무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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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KBS 논어강의 이후 한동안 세인의 관심 속에서 사라진 듯 했던 도올 김용옥 씨가 일본, 미국 등지로 장기간 외유하며 '원시불교'를 접하고, 달라이라마와 함께 장기간 회동한 후 뽑아낸 대화내용이다. 인터뷰 기록이 아니다. 서구 신학계에서는 역사적 예수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계속되어온 반면, 역사적 붓다에 대해서는 그런 점이 별로 없었던 점을 감안, 티벳의 영적스승 달라이 라마와 역사적싯달타에 대해 3자 대담을 벌이는 일종의 다큐멘타리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영원한 진리로서의 불교가 아닌, 근본불교, 원시 불교라 불리우는 역사속 불교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그는 우리 나라 팔만대장경 대신, 일본학자에 의해 70권으로 발간된 을 선택했고, 그곳에서 차디찬 금동불상이 아닌, 우리처럼 피가 돌고 숨결이 느껴지는 2500년 전의 고뇌 가득한 청년, 싯달타를 복원했다.

본문은 일반대중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순 한글로 집필되었으나, 그 배경에는 세계 불교학계, 인도철학게의 학문적 논쟁이 도사리고 있다. 물론 모든 인용문에 대해서는 출전을 제시하고 있다. 몽타쥬 기법을 활용하여 직접 찍은 그의 사진은, 영화 의 대본자로 활약한 그의 영상적 감각을 보여준다.

제3권은 도올과 달라이라마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채록된 것이다. 그것은 1권과 2권의 흐름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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