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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애 좀 업고 회사 가도 될까요?
글쓴이
리차드 셰리단 저/강찬구 역
출판사
처음북스(CheomBooks)
출판일
2016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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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즐겁게 일한다는 게 가능한가?

돈 내고 구경하는 회사가 있다. 회사 안에 수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멋진 카페테리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휘황찬란한 구경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일하며, 이리저리 종이조각을 들고 왔다갔다 하고, 회의를 할 때면 사람을 소리쳐 부르는 이상한 회사다. 이 회사를 구경하는 이유는 이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고 싶어서다. 즐겁게 일하는 회사 ‘멘로 이노베이션’을 소개한다.

좋은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은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점심 저녁을 멋진 카페테리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픽사는 각자의 자리를 개성 넘치게 꾸밀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창조성을 높인다. 국내 회사인 제니스 소프트웨어는 지하에 수영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좋은 회사들이다.
그런데 잊고 있는 것은 없는가?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란 것을? 일이 즐겁지 않으면 아무리 회사의 설비가 좋아도 스트레스가 쌓이며, 보람을 찾을 수 없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활동은 바로 ‘일’이기 때문이다.
멘로 이노베이션은 바로 그 ‘일’과 ‘즐거움’을 양립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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