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핵심 헌법학원론을 출간했는데, 제법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그러나 보완할 점들에 대한 지적도 많았다. 금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제자들로부터 핵심 헌법학원론에 대한 구체적 비판을 접수했고, 바로 문제점을 보완했다.
분량을 640면에서 560면으로 대폭 감량했다. 더 이상의 감량이 요구될 수도 있으나 선택형까지 커버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에서 타협했다. 헌법재판소 판례는 2016년 6월까지 선고된 중요결정을 반영하였고, 헌법재판소 판례를 소개할 때 사건번호를 명기했다.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과감한 삭제를 단행하여 “핵심”에 걸맞게 노력했다. 저자의 견해를 최소화하고, 판례에 입각하여 결론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