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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권력의 해부
글쓴이
김상배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0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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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 일본 GLOCOM(Center for Global Communications)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정보화와 세계화를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보혁명과 네트워크의 세계정치학’의 시각에서 본 권력 변환과 국가 변환, 중견국 외교와 관련된 이론적 이슈들, 사이버 안보와 디지털 경제, 공공외교의 경험적 이슈, 미래전의 부상 등이다.

논저로는 『네트워크 지식국가: 21세기 세계정치의 변환』(공편 2006), 『IT시대의 디지털외교』(2005), 「한류의 매력과 동아시아 문화 네트워크」(2007), 「정보화시대의 제국: 지식/네트워크 세계정치론의 시각」(2005), 「정보기술과 국제정치이론: 구성적 기술론과 정보세계정치론의 모색」(200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은 ‘권력’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고 인터넷의 제 현상을 꼼꼼하게 분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정보사회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세 가지 변수, 즉 지식, 권력, 네트워크가 구성해내는 동태적 관계를 중심으로 인터넷 권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것은 누가 주도하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21세기 정보화시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은 전 세계의 컴퓨터를 네트워크 형태로 연결해놓은 인터넷일 것이다. 1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터넷이 가져온 정치사회적 변화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가지고는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새로운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소위 닷컴 벤처기업은 네티즌을 상대로 새로운 개념의 e-비즈니스를 펼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시민사회단체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의 온라인 참여는 새로운 사회문화 권력의 등장을 예견케 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가 종이신문을 능가하는 언론권력으로 군림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인해 새로이 형성된 권력구조의 구성요소와 조직원리 및 메커니즘을 밝히고 있는 이 책은 정보사회가 우리 시대에 가져온 다양한 변화의 양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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