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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058
글쓴이
이기호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16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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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중편소설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짧은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누가 봐도 연애소설』 『눈감지 마라』 등을 펴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노근리평화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은 퍼즐 같은 소설이다. 작가는 몇 개의 단편적인 풍경 조각들을 던져놓고 그 주변의 여백들을 탐정처럼 채워나가면서, 이 모종의 흥미로운 작업에 독자들을 능동적으로 끌어들인다. 이 작품은 ‘2004년 삼촌 대신 남겨진 프라이드’라는 문제적 지점에서 이전의 대과거로 거슬러가는 지점,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을 초점화하고 있는 현재적 나의 시점, 이 세 고리를 오가며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삼촌은 왜 사라졌는가? 프라이드는 왜 후진이 안 되는 걸까? 그 의문은 이야기되지 않은 ‘여백’의 자리이고, 이 여백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또한 그것은 삼촌의 부재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재와 여백’을 메꿔나가는 힘, 그 엔진은 곧 사랑과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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