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상 저널리스트로서 20여 년에 걸쳐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소수민족과 피차별 민족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온 저자가 쉐다곤 파고다, 파간 유적지, 인레 호수 등 버마 여행의 필수 코스를 들러 버마 사람들의 생활, 민속, 역사, 그리고 국경이나 벽지에서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냈다. 버마와 버마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진들 사이로 흐르는 냉철하고 객관적이지만 유머를 잃지 않는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열대의 풍경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