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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화 하는 사회
글쓴이
모리 겐 저
출판사
경영정신
출판일
2008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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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리 겐

1968년 일본 도쿄 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법학부에 재학 중이던 1990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과학, 경제 및 종합 월간지 기자로 일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독립 행정 법인 과학기술진흥기구의 비상근 조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과학기술, 경제 및 고용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 서평을 포함한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이 책은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선, 시대를 앞서가는 발 빠른 정보, 세대의 재편과 그 흐름을 촘촘히 담아내는 경제경영서 시리즈를 출간하고자 기획된 ‘북핀업(book pin-up)’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IT 업계의 대표주자인 구글과 아마존의 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을 뒤바꾼 롱테일을 ‘부의 집중(일극집중)’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조망하고 웹 2.0 경제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과 가능성, 미래까지도 체계적으로 통찰하고 있다.

이 책은 구글과 아마존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을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라는 이론의 근거가 되는 스탠리 밀그램의 ‘사회적 증명’ 실험, 빌 체스윅의 인터넷 접속망 지도와 유사한 일극집중 형태를 보이는 자연계의 선충이나 포유류의 신경 네트워크 등 적절한 예가 인용되고 있다.

더 나아가 책에서는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이라는 용어에 걸맞게 다국적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과 아마존이 인터넷과 밀접한 연관을 맺은 현대 사회를 과연 발전적인 방향으로만 이끌고 있는가를 논하고 있다. 구글의 검색 결과로 인한 여론의 왜곡과 호도, 철저하고 치밀한 고객의 판매 성향 분석으로 구축된 아마존의 추천 상품 기능이 가져오는 세런디피티(우연한 발견 및 만남이 뜻밖의 큰 결과를 낳는다는 뜻의 용어)의 상실 등 인터넷에서 ‘대중의 지혜’로 인한 합리적인 의견 도출과 선택이 가능한가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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