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3 후유장애자 생애사 아카이브전'에 맞춰 4ㆍ3 후유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엮은 증언자료집이다. 저자들은 제주도의회 4ㆍ3 진상보고서, 제주 4ㆍ3연구소 증언채록집 등의 문헌조사를 통해 후유장애인 명단을 파악·조사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4ㆍ3 후유장애인에 대한 조사는 대부분 외상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정신적 후유증에 대해서는 쉽게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4ㆍ3 해결의 과제 중 후유장애인 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