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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반항아
글쓴이
프랭크 설로웨이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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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랭크 설로웨이

1978년에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과학사(History of Science)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맥아더 특별 연구원(MacArthur Fellow)을 지냈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버클리 분교 내 인성과 사회 조사 연구소(Institute of Personality and Social Research)에서 초빙 교수를 지내고 있다.

지난 20년간 사회과학과 발달심리학, 진화심리학을 접목하여 출생 순서와 가족 역학이 개인의 성격 발달을 포함한 사회적 지위, 창조적 아이디어의 착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타고난 반항아(Born to Rebel)』(1996년)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등극하였으며 각종 텔레비전 쇼와 다큐멘터리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다윈의 발자국(In Darwin’s Footstep)’이라는 연구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아 1835년 갈라파고스 제도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의 찰스 다윈의 발자취와 그 후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 변화를 추적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의 기원과 효용에 대한 급진적인 재평가를 담은 『프로이트, 마음의 생물학자(Freud, Biologist of the Mind)』(1979년)로 과학사 학회가 주는 파이저 상(Pfizer Award)을 받은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인류 역사를 바꾼 주역들이 주로 가족 내에서 후순위 출생자인 동생들이며, 그 반대편에 선 인물들은 첫째였다는 사실을 진화심리학과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과학사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프랭크 설로웨이는 종교 개혁, 프랑스 대혁명, 공산주의 혁명 등 121개의 역사적 사건과 코페르니쿠스 혁명, 진화론, 상대성 이론 등 28가지 과학 혁신,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6,566명의 전기적 자료를 연구하였다. 이 책에서는 앞서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첫째들은 권력 및 권위와 자신을 강하게 동일시하며 체제 순응적이고 보수적인 반면, 후순위 출생자들은 모험적이고 창조적이며 현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항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생 순서에 따른 ‘형제간 경쟁’으로 인한 동생들의 반항적 성향, 혁명적 성격의 원인을 규명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성격, 더 나아가 사회적 위치의 차이가 장구한 인간 진화의 역사 동안 자연선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저자의 관점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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