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용기와 아름다운 진실이 품어져 있는 그리스 설화를 만나보세요. 환상적인 10책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보석같은 작품들입니다.
옛날 옛날에 사이좋은 이웃 귀족과 방앗간 주인이 살고 있었어요.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 혼사를 성모 마리아 앞에서 약속했답니다. 얼마 후 예쁜 여자 아이 '미녀'가 태어났지만 방앗간 주인에게는 사람이 아닌 백조가 태어났어요. 세월이 지나 그들은 약속대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결혼식 날 밤 하얀 백조는 늠름한 청년으로 변해 있는 거예요. 아침이면 백조로 다시 변하게 되는 신랑은 보름동안만 이 비밀을 지켜주길 당부합니다. 그러나, 이를 모르고 있는 미녀의 어머니는 시름시름 앓으며 자신의 딸을 불쌍히 여겼어요. 아픈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 비밀을 말한 미녀는 자신의 신랑이 사라져 버린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녀는 후회를 하며 세상이 끝날때까지 신랑을 찾겠다며 집을 나섭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찾아가는 미녀의 모험속으로 함께 따라가 보세요. 아름다운 사랑의 결말을 기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