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북 『3×FTM : 세 성전환 남성의 이야기』는 생물학적 성 ‘여성’(female)에서 자신이 원하는 성 '남성'(male)으로 성전환을 한 세 남자, FTM(Female to Male)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성적소수문화 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에서 1년여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 책은 세 주인공의 각기 다른 성전환 배경과 자신들의 이야기(성정체성을 확신하게 된 계기, 수술과 욕망)를 솔직하게 들려주면서, 독자들에게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거둘 것을 조심스럽게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