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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의 레시피
글쓴이
김순애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08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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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순애

대한민국 인천시 답동에서 태어났으나 1973년 세 살 때 인천의 시장통에 버려져 미국 뉴올리언스로 입양되었다. 영어, 프랑스어, 스웨덴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성공하고, 1992년 스물 두살 때, 세계적이니 기업 록시땅의 사장 올리비에 보쏭을 만나 뜨겁게 사랑하기도 했다.

그의 첫 번째 소설 「Tail of Crumbs」는 언제나 막연한 그리움으로 공허해진 마음을 음식을 통해 채워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미국에서 출간된 후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LA 타임스」 등 유명 일간지들의 찬사를 받았고 2008년 5월에는 한국에서 『서른살의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요리칼럼니스트로써 “나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음식이 주는 의미는 중요하다”며 “배고픔이란 인생에서 모자란 부분을 찾아간다는 의미로 고아로 버려졌던 과거의 상실감을 이제 음식에서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유년 시절 행복하지 않았지만 입양으로 인한 마음 한 구석의 상실감이 자신을 작가로 만든 것 같다는 그녀는 혹시 가족을 찾는다면 그 이야기도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커티지 & 리빙Cottage & Loving」지를 창간하고 요리 컬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당당하고 자유로운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미국으로 입양되어 소설가이자 요리가로 성장한 당당한 한국인 김순애 씨가 자신의 사랑, 고독, 방랑, 그 치열했던 여정을 담은 에세이. 사랑과 성공, 상실의 기록인 동시에 드넓은 프로방스풍의 요리 레시피들을 담고 있는『서른 살의 레시피』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시카고 트리뷴》 등 여러 언론매체들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되며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뉴올리언스로 입양된 그녀는 새로운 가족과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열일곱 때 집을 떠나 프랑스, 스웨덴, 이태리 등으로 떠돌아다니며 정체성을 찾으려 애쓴다.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는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만드는 록시땅의 창업자 올리비에 보쏭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보쏭이 살던 프로방스 농장에서 각종 자연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며 미식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한다. 개인적인 상처와 아픔 때문에 결국 보쏭의 곁을 떠나지만, 프로방스에서의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요리 · 리빙 관련 잡지를 창간하고 요리 컬럼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인생을 담담하게 담은 그녀의 에세이와 더불어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덧붙여진 김순애표 레시피는 이야기를 더욱 반짝반짝하게 윤색해주는 장치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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