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잡지의 발행인이자 자전거 마니아인 저자가 서울근교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길 52코스를 엄선해 소개한 책.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는 길, 강과 개울을 따라가는 길, 험한 싱글트랙을 질주하는 산악코스, 서해안의 섬을 한 바퀴 도는 일주코스 등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코스마다 지도와 함께 찾아가는 길을 설명해 두었으며, 코스의 경사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고도표와 구간별 거리, 소요시간까지 자세하게 수록하여 자전거 초보자부터 수준급 마니아까지 원하는 코스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가깝고 평탄한 2시간짜리 코스부터 40km가 훌쩍 넘는 코스 그리고 험난한 산악코스까지 다양한 자전거코스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자전거 실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