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렌터카 유럽여행
글쓴이
이화득 저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미분류)
유럽을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여행책자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 유명하다는 성당이며, 건축물 앞에서 잠깐 망연한 기억이 있을 터. 와글와글~ 관광객들로 붐비는 매표소 앞에서 몇시간씩 줄서고 들어가 몇분 만에 휙 둘러보고 나오는 그곳은 더이상 낯선 감흥의 장소가 아니다.

이 책은 백만 만원 씩 하는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치러지는 정해진 답사 코스에 이물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바로 렌트카로 여행하는 유럽일지! 자신만의 여행코스를 잡을 수 있음은 물론, 캠핑장에서 숙소를 해결하고, 코펠과 버너를 싣고 다니면서 손수 음식도 해먹을 수 있는... 무엇보다도 외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만킥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이미 여러 잡지와 방송에서 국내외 유명 여행지를 소개한 바 있는 저자의 경험은, 렌트 비용과 방법, 음식과 숙박, 추천 여행코스에서 현장 체험담까지, 실제적인 정보를 꼼꼼하게 엄선하고 있다.

저자는 낯선 이국땅, 표지판 알아보기도 힘든 판에 어떻게 여행을 하느냐는 노파심은 접어도 좋다고 말한다. 유럽 각국의 교통체계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품을 팔 각오만 되어 있다면, 큰 어려움은 없다는 것.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렌터카와 교토에 관한 여러가지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3차에 걸친 현장 답사를 다녀왔다.

무엇보다도 이화득 부부가 함께한 여행하며 보여주는 작은 배려는 글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한다.

“지난 겨울 집사람과 둘이서 차를 몰고 유럽여행을 다닐 때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재미있었다. 눈 덮인 알프스 고개를 넘어가는 길도 참 멋있었고, 프로방스 산골에서 만났던 순박한 프랑스 사람들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니스 해안도로의 그림 같은 풍경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호텔 직원이 우리더러 신혼부부냐고 물었을 때 ‘물론’이라고 대답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꼭 20년 전, 집사람과 처음으로 마주보고 앉았을 때의 설렘과 기쁨 같은 것이 떠올랐다.”

(표지 확대를 누르시면 책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