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있던 500일 동안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함께 한 정해성 코치가 매일 빠짐없이 썼던 일지를 공개하는 책. 대표팀의 코치였던 정해성 코치가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1년 반 동안 그 곁을 지키며 빠짐없이 적어두었던 일지를 정리한 것으로 지어내거나 부풀린 것 없이 히딩크 감독을 바라보는 정해성 코치의 시각으로 한국팀이 월드컵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까지 발전해나간 모습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이 책의 일부가 일간스포츠의 박용철 기자에 의해 "정해성 코치가 쓴 히딩크 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 중인데 책에는 아직 연재되지 않은 부분과 신문에는 실리지 않은 원본일지의 내용이 추가수록되어 있다.
본문 올컬러로 2-3페이지마다 사진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