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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생활하기 최광호
글쓴이
최광호 저
출판사
소동
출판일
2008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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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광호

1956년 강릉 출생으로 뉴욕대와 오사카 예술대학에서 순수예술과 사진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를 지냈으며, 1980년부터 1983년까지 월간지 「뿌리깊은 나무」의 사진기자로 활동했고, 「샘이 깊은 물」 사진부장을 지냈다. 한국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에서 사진을 시작했지만, 그의 작품 속에 담긴 것은 세상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이다. 최소한 24시간 넘게 인화지를 현상용액 속에 담가두어 그 반응으로 어느 것 하나 똑같을 수 없는 고유한 이미지들을 탄생시키는데, 이를 통해 그는 사람과 생명의 근원에 대해 집요하게 탐구한다. 50여 회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동강사진상, 동경 국제 사진 비엔날레 교세라 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나와 우리 식구』(1996),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2005), 『포토그램, 선물』(2007), 『땅의 숨소리-고성산불』(2007), 『가족』(2008)등 많은 사진집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사진으로 생활하기』는 30여 년 동안 사진밖에 모르고 살아온 한 사진가가 글로 표현한 삶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책은 우리의 일기장을 보듯이 무언가 폼나고 멋진 사진이 아니라 친숙하고 재미있는 사진들과 함께 한다.주름이 쭈글한 할머니가 요강에 오줌 누는 장면, 시장에서 사온 감자, 먹다 남은 생선뼈와 콩나물, 거리의 걸인, 임신한 아내 등 ‘솔직함’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사진으로 담겨 “삶 그 자체가 사진”인, 글쓰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는 저자의 사진 여정을 이야기한다.

또한 스승인 사진가 육명심 선생님뿐만 아니라, 유학시절 만난 선생님들, ‘뿌리깊은나무’의 대표였던 한창기 사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제자들까지, 대를 거치며 이어져가는 사진의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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