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득으득 삐걱삐걱삐걱…. 지붕 밑에 ‘무언가’가 있다. 그에게 최선을 다했던 그녀. 그러나 돌아온 것은 이별뿐. 슬픔에 잠겨 울다 지쳐 잠이든 여자는 아침에 자신의 머리카락에 쥐가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끔찍함에 남자를 위해 고이 길러온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려 하지만…. 여자의 한을 품은 머리카락의 반란이 지금 시작된다.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소름을 돋게 만드는 「지붕 밑의 머리카락」 외, 이토 준지의 초기 걸작들을 한 권으로 모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