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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삼성을 묻는다
글쓴이
조돈문 저
출판사
후마니타스
출판일
2008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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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돈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9년 8월 퇴임했다. 주요 관심 영역은 불평등과 이데올로기, 평등 사회와 이행의 정치,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계급 관계와 노동계급 형성, 유럽의 사회적 모델과 라틴아메리카의 사회 변혁 실험 등이다. 노회찬재단 이사장, 민교협 상임의장, 대안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상임대표, 한국산업노동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회장, 민주노총 정책연구원 정책자문위원장, 사회공공연구원 이사장, 민주노동당 평가혁신위원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로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장, 사회경제개혁을 위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공동대표,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운동과 신사회운동의 연대》 《노동계급의 계급형성: 남한 해방 공간과 멕시코 혁명기의 비교연구》 《브라질에서 진보의 길을 묻는다: 신자유주의 시대 브라질 노동운동과 룰라 정부》 《노동계급 형성과 민주노조운동의 사회학》 《비정규직 주체형성과 전략적 선택》 《베네수엘라의 실험: 차베스 정권과 변혁의 정치》 《노동시장의 유연성-안정성 균형을 위한 실험》 《함께 잘사는 나라 스웨덴: 노동과 자본, 상생의 길을 찾다》 등이 있다. 공저 및 편저로는 《구조조정기 노동조합의 개입전략》 《한국 사회의 계급론적 이해》 《한국 사회, 삼성을 묻는다》 《217, 한국 사회를 바꿀 진보적 정책대안》 《위기의 삼성과 한국 사회의 선택》 《노동자로 불리지 못하는 노동자: 특수고용 비정규직 실태와 정책대안》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의 길》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본 지역 일자리·노동시장 정책》 《다시 묻는 사용자 책임: 간접고용 비정규직 실태와 정책대안》 《다시 촛불이 묻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개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사회, 삼성을 묻는다』는 2008년 1월 10일 출범하여 99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특검이 4월 19일 결과를 했지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삼성 개혁 이슈를 점검하며, 삼성에 17개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책에는 삼성의 경제적 영향력이 어떻게 사회·정치적 지배로 전환되었는가? 삼성생명의 사세 확장 비용을 왜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가? 삼성 계열사 간 내부 거래, 왜 문제인가? 등 삼성 내부의 문제에서부터 전체적인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책은 "삼성에는 왜 노동조합이 없는가? "와 같은 질문을 통해 “삼성의 ‘인간 존중’ 철학과 ‘무노조’ 경영”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노동자들의 거듭된 노동조합 결성 시도들을 분석하며, 삼성에 노조가 없는 것은 노동자들의 자발적 선택의 결과라는 삼성 측의 설명이 허구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17가지 질문에 대한 저자들 각자의 결론을 통하여 ‘삼성 문제’가 여기서 끝날 수 없는 문제라는 시사점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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