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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
글쓴이
김양미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8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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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양미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따로 또 삼총사』 『오빠와 나』 등을 썼다. 그림책 『풍선 세 개』 『풍선 다섯 개』에 글과 그림을, 『맛있는 건 맛있어』에 글을 썼다.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단편동화집. 『찐찐군과 두빵두』로 2006년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은 작가 김양미의 두 번째 책이다. 전작에서와 같이 이 책은 일상의 소소한 면들을 재미있게 잘 잡아내면서, 가족간의 관계, 친구 사이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내었다. 표제작이자 전체 제목이기도 한『털뭉치』처럼 네 편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표제작 '털뭉치'는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 공방 선생님과 김지후, 그리고 그 고양이의 원래 주인인 이지후가 고양이를 매개로 서로에게 좀더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또한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아래 할아버지」, 장애아에 대한 지나친 배려가 오히려 차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애벌레와 실체 현미경」이 수록되었다. 또한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빠 아래서 숨죽이고 살지만, 나름 아빠를 이해하려는 두 남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게 그려진「멸치」가 실려 있다.

화가 정문주의 단순한 선과 색이 풀어내는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진다. 사계절 중학년문고 10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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