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트래블러 안나와 가혜가 전하는 따끈따끈한 유럽 배낭여행기 『안녕, 유럽』.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평범한 두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짐을 싸서 유럽으로 날아갔다. 틀에 박힌 런던의 명소들보다 현재 전 세계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런던의 문화 흔적을 찾아간 가혜, 파리 개선문보다 독서 삼매경에 빠진 지긋한 빠리지앵 할머니를 먼저 발견한 안나. 그들의 일기 속에는 사랑이 있고, 모험이 있고, 추억이 있고, 무엇보다 젊음이 있다!
지역정보, 교통정보, 여행방법에 인물정보까지 매우 세세하게 기록하였으며, 런던의 카니발, 벨기에의 와플, 파리의 에펠탑 불빛 쇼 등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알짜 팁까지 덤으로 실어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한 곳 한 곳을 일기 쓰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러 꼼꼼히 기록으로 남긴 약 2천여 컷 정도의 사진을 수록해 스테레오 타입의 명소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섬세한 결의 감성과 느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