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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척도
글쓴이
켄 애들러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8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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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켄 애들러

『기술 혁명(Engineering the Revolution)』, 『거짓말 탐지기(Lie Detectors)』, 『만물의 척도』 등의 저서를 집필한 켄 애들러는 1998년 기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책에게 주는 덱스터 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일리노이 주 에번스톤 시에서 살고 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역사학과의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현대사회의 국제 표준 단위계인, '미터법' 탄생에 얽힌 과학의 역사. 미터법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인 1790년, 프랑스의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Charles Maurice de Talleyrand)이 지방마다 도시마다 달랐던 도량형과 단위계를 통일하는 새로운 표준 도량법과 단위계의 제정을 제안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추진으로 미터법 사업은 더욱 활성화 되었고,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지구 자오선 길이(90°)의 1,000만분의1’로 새로운 단위 ‘미터’를 정하기로 하여 사분 자오선을 정밀하게 측정한 끝에 결국 1미터를 확정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장바티스트조제프 들랑브르'와 '피에르프랑수아앙드레 메솅'은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선발한 최고의 천문학자이자 파리를 지나는 자오선을 따라 남과 북으로 각각 여행을 하며 자오선의 길이를 측정한 인물들이다. 저자는 이 두 인물의 행보를 추적하며, 미터법 탄생의 비화를 밝혀낸다.

기술사 학자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저자, 켄 애들러는 미터법 탄생 과정을 통해 과학과 정치 혁명 그리고 새로운 사회에 대한 꿈이 어떤 식으로 결합되고 또 어떤 식으로 갈등을 일으키는지를 살펴, 당시로서는 보편적으로 보였던 지구 사분 자오선이라는 기준으로 과학의 체계 · 이성의 세계를 구성하려던 사람들의 꿈이 어떤 식으로 과학자들을 움직였고 또 세상을 움직였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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