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태교신기』는 1800년경 조선 정조 때 사주당(師朱堂) 이씨(李氏)가 지었고 그 아들 유경(柳敬)이 해석한 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태교의 고전이다. 태교를 연구하거나 태교에 관심을 두고 시행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보아야할 양서(良書)이기도 하다. 오늘날까지 이 책이 널리 읽히는 이유는 태교의 중요성과 태교를 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태교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된 책이기 때문이다. 당시 과학 지식과 유교적인 정체성 한계로 말미암아 비과학적인 면도 포함되어있지만, 오늘날 과학적인 태교를 논함에 있어 다른 책과 비교하기 어려운 태교의 전반적인 내용과 태교의 실제적인 실천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