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 상 수상 작가 엘레노어 에스테스가 그리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유년 시절
모팻 가족 사남매 가운데 세 번째 아이인 열 살 소녀 제인의 성장기를 담은 창작동화. 소박하고 평범한 어린 시절을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 내는 작가 엘레노어 에스테스의 모팻 가족 이야기입니다. 모팻 가족 이야기에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의 경험과 감정들이 세밀하게 살아 있습니다. 누구나 겪었을 즐겁고 재미있는 유년시절을 생생하게 되살린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가운데 자기만 특별한 호칭이 없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은 제인은 스스로에게 ‘가운데 아이’라는 호칭을 지어서 붙입니다. 제인은 이제 ‘가운데 아이’라는 말을 붙여서 자신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호기심 많고 엉뚱하지만 한편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제인의 일상은 재미있고 유쾌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저자는 제인의 일상 속에 늘 존재하는 다른 사람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세밀하게 드러냅니다.
『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그림은 소박하고 다정한 제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내었습니다. 이 책은 뉴베리 영예상 수상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