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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글쓴이
울프 닐손 저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08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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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울프 닐손

울프 닐손은 동화부터 어른을 위한 소설까지, 폭넓고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에는 유머가 넘치고 풍부한 상상력과 따스한 시선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클라라 티드홀름과 함께 작업한 『내 작은 친구, 머핀!』으로 2002년 스웨덴 문학상 ‘어거스트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많은 작품들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귀여운 아기 돼지』, 『용감한 막스와 사나운 동물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동물들의 장례식’이란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경쾌하게 접근한 책.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죽음을 아름답지 않은 것으로 여기고 더욱더 설명하기를 기피한다. 그러니 죽음을 이해하는 것은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지름길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작가 울프 닐손은 죽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장례식이라는 소재를 통해 직접적으로 다루면서도, 다가가는 방식을 ‘놀이’로 택함으로써 죽음이 주는 무게를 덜었다. 푸테, 에스테르, 화자인 ‘나’, 이렇게 서로 다른 세 아이를 통해 죽음에 다가갔다.

이 책 속 아이들은 친구의 햄스터, 쥐덫에 잡힌 쥐, 아빠가 준 수탉, 차에 치인 산토끼들의 장례를 치르면서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층 성장한다. 에바 에릭손의 수채화 그림은 죽음을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슬픔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정감 있게 담아냈다. 벌, 쥐, 청어 들의 장례식을 통해 역설적으로 작은 동물들에게도 존귀한 생명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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