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예술 평론가이자 사회 비평가이며, 새로운 삶의 형태를 실험하는 공동체인 <성 조지 길드>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의 미술 슬레이드 교수를 역임했으며 건축, 교육, 지질학, 식물학, 경제학, 문학 등에 관한 글들을 썼다.
러스킨의 주요 저서로는 『현대 화가론』, 『건축의 일곱 등불』, 『베네치아의 돌들』,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펜텔리코 산의 쟁기들』, 『포르스 클라비게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묘사한 환상적인 이야기. 영국의 유명한 예술비평가이자 사회사상가, 작가, 시인, 화가이기도 한 존 러스킨의 아름다운 꿈과 이상이 녹아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슈발츠, 한스, 글룩이라는 삼 형제 중 착한 글룩의 이야기를 담았다. 글룩은 ‘황금강의 임금님’이라는 난쟁이를 만나게 되고 그는 글룩에게 누구든 황금강이 시작되는 산 위에 올라가서 세 방울의 성수를 떨어뜨리면, 그 사람이 황금강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들은 다른 형제들이 황금을 차지하려고 다투는 동안 착한 글룩은 욕심을 부리기는커녕 하찮은 짐승에게까지 선행을 베푼다. 결국 그는 황금강의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권선징악의 교훈 외에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발굴해서 소개하는 시리즈 중 4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