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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평전
글쓴이
박상익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08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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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상익

우석대학교 명예교수. 청주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강의하면서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역사, 문학, 종교의 학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저술 및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은 반역인가》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혁명가인 존 밀턴의 탄생 400주년을 맞아 《밀턴 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를, 밀턴의 대표 산문인 〈아레오파기티카〉를 완역하고 주석을 단 연구서 《아레오파기티카: 언론자유의 경전》을 저술했다. 그 외 서양사를 통해 한국 현실을 돌아보는 역사 대중서 《나의 서양사편력 1, 2》, 구약 예언 정신의 핵심을 정의로 파악한 《성서를 읽다: 역사학자가 구약성서를 읽는 법》을 출간했다. 《번역청을 설립하라》를 통해 번역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요 번역서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과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혁명적 이상주의자 밀턴의 삶으로 가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섬세하고 장중한 필치로 묘사한 《실낙원》의 저자 존 밀턴. 그는 영문학사상 최고의 서사시인이자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대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글귀나 짓는 시인이 아닌 영웅적 전사, 정치가, 사상가, 입법자, 철학자로서의 자질을 지닌 그리고 그러한 자질을 몸소 실천한 밀턴, 즉 ‘진정한 시인’으로서의 밀턴을 보여준다. 밀턴의 아름답고 올곧은 삶의 발자취를 더듬은 작품이다.

이 책은 언론 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등 그의 대표작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의 인생을 살펴 보았다. 낯선 혁명가 밀턴의 시련과 고난에 주목하여 그가 어떻게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극복했는지 서술하였다. 또한 늘 당당하고 꼿꼿한 지조를 보여준 존 밀턴에게 배울 점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깊은 성찰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밀턴의 올곧은 생애와 사상을 ‘거인의 어깨’ 삼아 난쟁이와도 같은 우리 모두가 함께 딛고 올라섰으면 한다고 자신의 바람을 피력했다. 특히 올해( 2008년)은 밀턴이 태어난 지 4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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