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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의 지도 2
글쓴이
윤재웅 저
출판사
민미디어(어진소리)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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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재웅

1961년 경남 통영 출생. 용산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에게 직접 수업을 받은 마지막 세대다. 대학원 박사논문으로 「서정주 시 연구」를 쓴 서정주 전문 연구가이기도 하다. 서정주 시인과 인연을 맺은 지난 40년간 4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 및 편저를 10종 이상 출간했다. 미당 사후 미당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아 전라북도 고창의 미당시문학관 전시 설계, 미당문학제 기획, 서울 관악구 남현동 자택(봉산산방) 보존 유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미당 기념실인 ‘미당문고’ 개설 사업 등을 주도했다. 2015년 미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남호, 이경철, 전옥란, 최현식과 함께 20권에 이르는 『미당 서정주 전집』의 편찬을 이끌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문학 · 철학 · 물리학 · 지질학 · 기하학 · 광산학 · 고고학 · 천문학 · 생물학…. 방대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주도 지하문명의 실체를 파헤친 한국 최초의 본격 탐사소설. 작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10여 년에 이르는 준비과정을 가져야 했다. 뿐만 아니라 소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캐나다를 비롯한 국내외의 여러 곳을 직접 답사하는 치밀한 사전 작업을 거쳤다. 그러나 이 소설 속에서 보이는 해박한 지식은 비단 작가 윤재웅의 것만은 아니다. 단순한 호기심의 끈을 잡고 자신의 인생 모든 것을 걸어버린 아마추어 물리학자 판게아가 있었기에 이 같은 총화 된 지식의 결정체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판게아'는 실존 인물이다. 처음 제주도의 도깨비 도로를 관찰했을 때, 아니 도깨비 도로의 수많은 관광객 중 한 명으로 서 있었을 때, 그는 '아마추어 물리학자'라는 수식어조차 과분할 정도의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었다. 하지만 '왜'라고 하는 호기심의 악령은 그의 인생 항로에 깊숙이 개입하여 물리학자로 거듭 태어나게 하였다. 제주도 도깨비 도로에서 시작된 한 아마추어 물리학자의 일생을 건 도전, 제주도 '도깨비도로'의 비밀을 파헤친 경이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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