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꿀 웹 3.0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순식간에 우리 삶에 놀라운 진보를 가져다 준 웹 2.0 시대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웹은 순신각에 진보를 거듭하여, 일본에서는 무언가 새로워 보이는 것에 2.0을 붙이는 붐까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식의 격차는 존재한다. 컴퓨터를 손발처럼 다루고, 상거래와 프로그래밍, 해킹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컴퓨터가 있어도 제대로 다룰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아 웹의 편리함이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디지털 디바이드, 즉 지식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출판프로젝트팀인 Team Weboook이 이미 과거가 된 웹 2.0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다가올 웹 3.0이라는 거대한 사회에 대한 개관을 과감하고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칫 추상적이 되기 쉬운 웹 3.0의 이야기를 가능한 한 많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실제 사회에서 그것들이 어떻게 연동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