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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글쓴이
현고운 저
출판사
눈과마음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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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고운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해피 마니아이며 머릿속의 주인공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느라 혼자서도 잘 노는 씩씩한 낙관론자. 따옴표 생략, 문장 무시, 지문 통과, 오직 대사만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소망을 품고 있는 작가. 넘치는 대사 때문에 소설과 방송 대본을 헷갈려서 밤마다 고생하는 초콜릿 중독자. 고집은 없지만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 급한 사수자리. 그리고 글 쓰는 게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 그 밖에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은행잎과 게으른 휴일의 아침, 복잡할수록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직소 퍼즐, 변치 않는 것들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해피마니아’라고 말하는 현고운 작가는 1966년 태어났으며 2001년 인터넷에 「1%의 어떤 것」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로맨스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집필했던 작품들이 드라마화되면서 드라마 작가로도 발돋움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1%의 어떤 것』(MBC드라마 제작, 극본 집필),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 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인연 만들기 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집불통 재인은 악당 같은 할아버지의 유언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여선생과 10개월 계약 약혼을 하게 되는 처지가 된다. 하지만 쉽고 만만하리라 생각했던 여선생은 예상보다 훨씬 영리하고 맹랑하기만 하다. 재인의 차가운 얼굴과 싸늘한 어투에 눈썹 하나 깜빡 않고 그의 염장을 지르는 그녀. 재인의 경멸 어린 비웃음에 미소까지 지으며 두 배는 더한 빈정거림을 잊지 않는 그녀.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그의 약을 바짝바짝 올리는 그녀. 한 마디로 강적이었다. 심술궂은 할아버지보다 순진한 표정의 그녀가 재인에게는 더 힘든 상대인데. 차리리 방긋방긋 웃지나 않으면 정이나 들지 않고 좋으련만. 결혼이라면 질색을 하던 재인은 이제 그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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