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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 인과
글쓴이
김준성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0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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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준성

미국 위스콘신대(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철학 분야에서 인과, 귀납 추론, 인공지능 등 과학의 토대 및 방법에 대한 이론적 문제와 철학과 과학의 융합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확률과 인과》(2008), 대표 논문으로 “Many Ways of Qualitative Contrast in Probabilistic Theories of Causality”(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수피(P. Suppes)가 제시하고 카트라이트(N. Cartwright), 스컴즈(B. Skyrms), 엘스(E. Eells), 소버(E. Sober)가 확립한 맥락 일치 이론에 관한 논의를 담고 있다.

맥락 일치 이론은 확률의 관계로 인과의 유관성을 해명하는 이론인데, 이 이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맥락 일치 이론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첫째, 인과 현상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존재자를 충분히 해명할 수 없다.(형이상학적 비판) 둘째, 다양하거나 복합적인 인과 유관성을 해명할 수 없다.(개념적 비판) 셋째, 실제 상황에서 인과의 실용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방법론적 비판)

이 책에서는 세 가지 비판을 하나하나 평가한 후, 맥락 일치 이론은 이 비판들에 응답할 수 있으며, 그 비판을 기초로 삼아 제시된 세 가지 이론 모두와도 정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맥락 일치 이론이 오히려 이들 이론의 토대가 됨을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맥락 일치 이론의 탁월성과 엄밀성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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