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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쓰는 아이
글쓴이
고정욱 저
출판사
꿈소담이
출판일
200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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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판타지를 꿈꾸는 사람들

이 작품은 판타지 소설을 쓰는 아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유난히 책을 좋아하는 주인공 진수는 판타지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힘든 상황을 잊으려고 하지요. 작품 속에서 판타지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의 탈출구이지만 판타지가 문제의 해결책은 아닙니다. 판타지와 상상력이 의미 있는 것이 되려면 현실에 굳게 발을 디디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포함한 이 땅의 장애인들은 어쩌면 판타지를 꿈꾸는 사람들인지도 모릅니다. 걸을 수 있다는 꿈, 듣거나 볼 수 있다는 꿈…….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지만 꿈조차 꾸지 못하는 현실은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러울까요.

『판타지 소설 쓰는 아이』는 이야기 사이마다 진수가 쓰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 별도의 색깔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진수는 판타지 소설을 통해 현실의 고통을 잊으려고 했지만,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통해 현실과 제대로 마주하는 법을 조금씩 터득하기 사작하게 되지요. 장애가 있지만 판타지 소설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며 어려움을 이겨 내는 주인공 진수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좌절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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