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워홀이 활동한 1960년대 자본주의 수도 뉴욕으로부터 팩토리와 그의 사랑을 비롯한 삶과 에술, 오늘날 앤디 워홀의 위상을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앤디 워홀은 살아있는 동안에 '살아있는 신화'였고 세상을 떠난 지금 역시 살아있는 시화이다. 워홀에 의해 수프 캔, 세탁세제 박스 같은 일상용품은 처음으로 에술의 주제가 되었으며 '공장(팩토리)'라고 불리는 그의 작업실은 뉴욕 보헤민안의 집결지가 되었다. 책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 책장을 따라 아름다운 작품들을 펼쳐놓으며 작품 못지 않게 매력적인 앤디 워홀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