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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문답
글쓴이
김태완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08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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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 율곡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0회 율곡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율곡의 높은 경지에 이른 학문과 현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한 데 녹아있는 책문들을 모으고 분석한 책. 순수한 형이상학, 철학, 자연과학 분야에서부터 인간의 생사문제, 수명의 장단, 기도 등 지극히 개인적인 존재의 문제와, 국가가 당면한 구체적인 현실의 폐단에 대한 해결책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문 17편이 실려있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가 바라보는 곳은 당대의 현실이고, 구축해야 할 것은 현실을 꿰뚫는 사상적 패러다임과 실제적인 정책이라고 했을 때, 이 책에 실린 율곡의 모습은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학문과 정치, 이론과 현실, 내무와 국방, 그 어느 한 쪽도 소홀하거나 결격되지 않은 율곡의 지성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과거시험의 한 단계에서 제출하는 책문의 형식으로, 율곡이 세상에 던지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한 시대의 정점을 이뤘던 지식인의 정치적 견해와 철학적 문제의식을 폭넓게 살펴볼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조선 최고라 불린 학자를 통해 조선을 지탱해 온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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