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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
글쓴이
앨리슨 리치먼 저/정은지 역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8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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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빈센트 반 고흐가 오베르쉬르우아즈에 도착한 날부터 그가 숨을 거두던 날까지, 그의 마지막 나날, 마지막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가셰 박사의 딸이자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뮤즈, 그리고 마지막 연인이었던 마르게리트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소설이다.

마르게리트는 학교도 다니지 못했고, 외모가 그리 출중하지도 않은 평범한 소녀이지만, 빈센트가 천재이며 자신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두 사람의 사랑은 무르익어가지만, 그들의 앞날은 그리 밝지 못하다. 그들의 마지막 밀회에서, 빈센트는 그녀만을 위한 그림을 그려준다. 언젠가 그리겠노라고 약속했던, 교회 오르간에 앉아 음악의 수호신인 성 세실리아처럼 빛나는 마르게리트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저자 앨리슨 리치먼은 마르게리트를 그린 두 점의 그림과 이 가상의 그림을 축으로, 빈센트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그린 그림들을 소설 곳곳에 배치하며 치밀하게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집요할 정도로 꼼꼼한 구성과 풍부한 메타포, 19세기 오베르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한 묘사로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나날이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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