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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싶은 날
글쓴이
니나킴 저
출판사
콜라보
출판일
2016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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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나킴

투박하고 단순한 그림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하게 포착해 내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사라지고 싶은 날》, 《Mother》를 그리고 썼다. 이제 완전히 어른이 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착각이었던 서른의 시간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오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다’
힘들고 지친 순간, 워리와 함께 떠나는 감정 치유 여행

외롭고 힘든 감정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니나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걱정 많고 상처투성이인 주인공 ‘워리(WORRY)가 쓰레기통 속으로 빠진 다음, 떠나게 되는 여정이 담겼다. 그곳에선 선풍기 바람을 타고 슝~ 날아가 보기도 하고, 비밀의 벽에 “열려라 통닭” 하고 외치면 다른 세계로 연결된 통로가 열리기도 하고, 마음속에 환풍기를 설치해 나쁜 감정들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딸깍 딸깍 빼버릴 수도 있다. 이 책 속에는 선풍기나 다리미처럼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친숙한 소재들을 통해 계속해서 탈출구를 찾는 재미가 가득하다.

오직 이 책을 위해 모든 그림들을 새롭게 그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니나킴 작가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림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강렬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뭉클하다가도 어느 새 키득거리게 만드는 에피소드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지게 만든다.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은 아침, 출근 길 지하철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지치고 버거운 하루 끝 위로가 필요한 순간까지…. 언제든 책을 펼치기만 하면 반갑게 당신을 맞으며 그림 속 다른 세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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