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 긴 이야기》는 이현승, 박찬욱, 류승완, 나홍진, 윤종빈, 박정범, 이수진, 조성희, 엄태화, 강진아, 허정 등(목차순) 뚜렷한 색깔과 철학으로 영화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11명의 감독과 나눈 인터뷰를 모아 엮은 책이다.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영화감독으로, 혹은 심사위원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어 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