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철학 고전 강의
글쓴이
강유원 저
출판사
라티오
출판일
2016년 8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강유원

철학 선생, 서평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 역사, 정치학, 사상사 등에 관한 탐구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지식과 공통 교양을 위한 강의에 힘써 왔으며, EBS TV ‘클래스e 위기의 시대에 읽는 고전’, CBS ‘라디오 인문학’, KBS 제1라디오 ‘책과 세계’ 등 방송에서도 활동했다. ?플라톤, 현실국가를 캐묻다?, 《소크라테스, 민주주의를 캐묻다》, 《인문 古典 강의》, 《역사 古典 강의》, 《철학 古典 강의》, 《문학 古典 강의》, 《숨은 신을 찾아서》, 《에로스를 찾아서》, 《책 읽기의 끝과 시작》, 《책과 세계》 등을 썼으며, 《경제학 철학 수고》, 《철학으로서의 철학사》(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상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부 블로그 ‘책 읽기의 끝과 시작’(fromBtoB.postype.com)과 팟캐스트 ‘강유원의 책담화冊談話’(booklistalk.podbean.com)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문古典강의, 역사古典강의를 잇는,
강유원의 ‘古典 연속강의’ 세 번째 책


2009년부터 매년 40주 동안 공공도서관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강유원이 4년만에 내놓는 저작이다. 〈인문 古典 강의〉(2010년 출간), 〈역사 古典 강의〉(2012년 출간)에 이은, 古典 강의 세 번째 책 〈철학 古典 강의〉. 2017년에 〈문학 古典 강의〉를 출간함으로써 이 시리즈는 완간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현장 강의를 들었으며, 모든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수도 상당하다. 대학 안에서는 진정한 학문 정신이 사라졌고 대학 밖에서는 가짜 인문학이 판을 친다고 한탄하는 시대이지만 이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이 가지게 된, 앎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교양인으로서의 지속적인 열정은 도서관이 일반인들을 위한 학문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다양한 수준과 배경을 가진 일반인들을 고려하되, 이들을 수준 높게 이끌어갈 만한 일관성 있는 커리큘럼으로써 이 강의들과 저작들을 기획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강의를 몇 년 동안이나 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는 수강생들과 도서관 사서들의 도움이 컸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과정으로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은 강의 내용을 보다 더 완성도 있게 정리하고자 했다.

이 시리즈의 입문서 격인 첫 번째 책 〈인문 古典 강의〉가 대표적인 서구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고귀한 삶의 의미를 탐색했다면, 인문학 분야 중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역사에 관한 두 번째 책 〈역사 古典 강의〉는 역사적 계기들을 중심으로 서양사를 서술하면서, 역사를 움직이는 힘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원천적인 모습을 밝히고자 했다.

이번에 출간된 〈철학 古典 강의〉는 고전적인 의미의 철학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전통적으로 추구해온 고도의 추상적 사유들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것이 주요 철학자들의 저작들에서 어떻게 전개되어왔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들은 역사의 흐름과 무관해 보이지만, 깊이 있게 탐구해보면 형이상학적 사유의 원리의 전환이 시대의 큰 변화에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학문인 ‘철학’에 관한 강의이므로 이전 책들에 비해 내용 파악이 간단하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감안하고도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철학이야말로 우리의 이성을 단련시키는 엄격한 학문이자 우리의 삶과 세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유일한 반성적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철학의 가장 중심 분야인 존재론과 형이상학의 토대를 익힘으로써, 우리의 앎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